2박 3일 경주 벚꽃 여행(2일차-문무대왕릉,전촌용굴,장군암소숯불,첨성대,료미,동궁과월지,월정교,황리단길)

23.3.25(토)~3.27(월) 야미와 떠난 경주 벚꽃구경~*

 

2일차 (문무대왕릉→전촌용굴→장군암소숯불→첨성대→료미→동궁과월지→월정교→황리단길)

 

2일차 숙소에서 아침식사

우리방문을 열면 밥먹는 곳이 보인다

사장님께서 다 만들어 주신당,

아침 든든하게 먹고 본격적으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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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저 바다 가운데 있는 것이 문무대왕릉 이라고 한다

절에서 스님 나와서 제사 지내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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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 장진길 39 전촌용굴

입구 사진을 안찍었는데,,사진찍기 좋은곳이 있다고 해서 왔다

뭔 초입부터 계단,,,이람,,😫 무릎아프게,

꾸준히 운동하는 야미에게 계단은 식은죽 먹기라 혼자 슝슝슝 앞서간다.......🤦‍♂️🤦‍♂️

드디어 1코스 도착,,야미,,왜 나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없지,,??

바로 옆에는 또 이렇게 뚫려있다....근데 내 배는 나와있다.....🤦🏻‍♂️🐷

우리야미,,,얼굴이 너무 하얘서 머리가 날아가버렸네,,??

점심 먹으러 가고 싶었는데,,야미가 2코스도 가자고 한다

힘들다....😱

1코스에서 2코스는 거리가 쪼~끔 된다

내가 잘 따라오는지 감시(?) 하는

우리 야미,,(⊙_⊙;)

나 잘 따라 가고 이써

2코스는 무슨 암벽타는거 마냥 큰 바위들을 밟고 넘어가야 한다

티스토리 생각 없었어서 사진 안찍었었는데 앞으론 사진 잘찍어놔야겠다

내가 먼저 넘어가서 야미 잡아줬지만 야미는 발에 살짝 피를 보고야 말아따

피를보며 도착한 2코스, 음..잘 모르겠네?

돌아갈때도 등반하느라 힘들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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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부영길 13 장군암소숯불

아침부터 열심히 산행도 했고,든든히 배채우러 소고기집으로

근데 여기도 사람이 많네😠😠

안에 들어가면 사장님이 예약명부 가지고 계셔서 거기서 순번 예약 할 수 이따

나무수저에 번호 적혀 있는걸 주고

한시간 가량 기다려서 먹어따

저 파채 진짜 맛있었는데..

아니 근데 사진 왜케 없냥

다음부턴 티스토리 올릴거 생각하고 사진좀 팍팍 찍어야징

평소 돼지라 돼지고기만 먹던 나에게

살치살의 맛을 알게 해준 장군네, 진짜 마시써

땡큐~~~베리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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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첨성대

 

주말의 경주는 교통지옥이라 차량은 숙소에 두고

걸어다니다가 이뻐서 찰칵 📸

첨성대 앞에서 음악공연같은거 하고 있었는데

사진은 없네

첨성대 샷

야미가 사진 찍는걸로

나한테 화내는 부분이 나와따

나는 바닥이 훤희 보이게 찍고

야미는 내 발쪽 맞춰서 찍는다

음,,,왜 내가 더 잘찍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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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8-1 료미

일식당

여기도 대기는 했지만 대기줄이 금방금방 빠졌다

근데 역시나 사진이 없다

내부와 외부가 있는데

요 가게는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이라

애견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바깥에서 먹더라

소보로 덮밥에 료미 시그니처 시킨거 같다

음 근데 메뉴가 3개네??

하나는 뭔지 모르겠다,,기억안난다

야미가 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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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동궁과 월지)

여기는 입장료가 3,000원 이여따

사진값 낸다 생각하고 18:30분쯤 입장

나 그림판 이제 잘쓰는거 같아

아 아니,,사진 잘나와따

계속 얼굴에 그림그리기 귀찮아서

복붙을 해봐써 ㅋㅋ편하네

요기가 정말 이뻐따

연못에 비쳐서 더 이쁘게 보인다

야미도 한컷

중간중간 벚꽃이 이쁘게 펴있는곳에서📸📸

야경중에는 나는 동궁과 월지가

제일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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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교동 274

 

경주 야경하면 또 빠질수 없는 곳이

여기 월정교라고 한다

 

우리는 동궁과월지에서 나와

야식을 먹으려면 소화시켜야 한다며

운동할 겸 걸어 가기로 한다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가는데

네이버가 으슥한 곳으로 알려준다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따

무서벙

가는길에 밝은 곳이 있길래 와보니 이거여따

사람도 없으니 일단 찌거

저기 동그라미 쳐놓은 곳에

월성이랑이 있으니 사진 찍으시려면 참고

드디어 도착

이제 다음 노선은 숙소다 만세~~~~~~

경주의 마지막 밤

마지막 야경

 

역시 사진보단

직접 두눈으로 보는게 최고구나

숙소가는길에

이뻐서 눈이 가던 곳

황리단길 들려서 십원빵이랑

대게닭강정 사따(야미 요건 사진 왜 없또?)

 

이렇게 이틀째 경주의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