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타르트 카페 가볼만한 곳 ‘낭만cafe’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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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낭만CAFE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52-1 낭만카페
https://naver.me/I54fMOFh

네이버 지도

방문일
23. 11. 26(일)

야미의 생일기념 제천여행을 갔는데
여기 카페가 타르트로 알려진 카페라며
야미의 추천을 받아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여기 카페 주변은 그래도
시내 느낌이라 이것저것 많이 있었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돼있어서
여름은 너무 더울 거 같고
봄에 오면 야외에서 먹기 딱 좋을 거 같다

문 앞에 빵이랑 타르트들이 있다
내가 아는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밖에 없는데

야미는 자몽타르트가 궁금하다며
자몽타르트를 주문했다
근데 맛도 보기 전에 살짝 실망감이 있었다
저 타르트를 그냥 종이봉투에 넣어준다고 하고
타르트용 박스에 담아 가려면 500원을
추가 결재 해야 한다는 말..
카운터에 이 말이 있네

타르트를 당연히 알맞은 박스에 넣어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서 그런지
어쩔 수 없이 추가결재를 했다

박스 결재를 하면 이 박스에 담아준다

처음부터 타르트만 생각하고 방문했기에
다른 음료나 커피는 마시지 않아
맛은 모르겠지만
처음 먹어보는 자몽타르트는 나쁘지 않았다
자몽은 상콤하고 밑에 빵 맛있었다

우리는 자몽만 먹어봤지만
여러 종류의 타르트를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