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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애월카페 ’소길언제나‘

by 밍고뭉치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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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23. 6. 22(목) 맑음

야미와 결혼1주년 기념으로
제주도를 방문 했다

오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야미가 카페 사장님이 직접
레몬청을 담군걸
인스타로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도]
소길언제나
제주 제주시 애월읍 소길1길 2 나동 1층
https://naver.me/Gh86at6E

네이버 지도

소길언제나

map.naver.com

영업시간
일요일, 월요일 휴무
화요일~토요일
10:00~17:00

네비를 찍고 갔는데
다 도착했다고 나왔을때는
카페인지를 잘 몰랐다

요렇게 입구가 있다
근데 주변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변 둘러보니
소길리사무소가 있었는데

주차장 무료개방 같이 보였고
다른 렌트카 차량들도
몇대 보이길래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갔다

[네이버 지도]
소길리사무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소길1길 11
https://naver.me/5ucQyCc0

네이버 지도

소길리사무소

map.naver.com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많은 식물들이 보이고

마감 30분 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다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고
나무도마 같은 곳에
카페 이름이 써있다

나는 아바라
야미는 먹어보고 싶다던
레몬청이 들어간
레몬에이드를 시켰고
스콘, 초코쿠키 함께 시켰다

음료 기다리는 동안
가게 내부 찍기
우리밖에 없으니까
사진찍기 좋네

출입문 쪽 야외에도
테이블이 하나 있고
옆에 나무들은 사장님께 못 여쭤봤는데
감귤나무 같았다

쨘 주문한 음료와 쿠키가 나왔다
먹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야미가 비켜보라고 한다

그리고 이걸 찍었다 ㅋㅋㅋ
음 뭐 괜찮게 찍은건가??

스콘과 초코쿠키 다
따끈하고 맛있었다

아바라도 너무 찐하지 않아 좋았고
레몬에이드 뺏어먹어보질 못했는데

야미 말로는 직접 담근 레몬청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인위적인 시럽맛이
안나서 맛있다고 했다

마감 시간이니까
언능 먹고 가자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괜찮으니까
천천히 먹으라고 해주셨다ㅎㅎ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했던
카페 ‘소길언제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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